[2/1] 수도권에서 열차운행에 차질: 자살(추정), 차량이상 등
일요일에 수도권 주요노선에서 사고가 발생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1. 2월1일 13:45쯤, JR야마노테선 이케부쿠로역(山手線 池袋駅)에서 여성이 플랫폼에서
선로로 뛰어든 후 열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야마노테선은 15편이 최대 34분 지연되는 등, 약 1만명이 영향을 받았다. 여성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시부야에 사는 66세 여성으로 밝혀졌으며,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2. 09시쯤, JR츄오선(中央線) 토요타~히노(豊田~日野) 사이에서 주행 중인 도쿄행 쾌속열차의
차장이 맨 뒤쪽 차량 아래에서 흰 연기가 발생한 것을 발견, 히노역에서 점검을 했다.
이 문제로 츄오선은 상, 하행 모두 약 50분 정도 운행이 중단되어 10편 운후, 24편이
최대 50분 지연되는 등 약 14,000명이 영향을 받았다.
JR동일본은 브레이크 부분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2월1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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