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지역 철도사업자] 차내 핸드폰 Manner Poster 게시에 대하여

[간토지역 철도사업자] 차내 핸드폰 Manner Poster 게시에 대하여

 

2월2일부터 수도권 열차 차내에서 새로운 매너포스터를 볼 수 있을 겁니다.

*내용 중에 ‘페이스메이커’가 나옵니다.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페이스메이커는 ‘생명’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4166300

 

차내 핸드폰 Manner Poster 게시

 

지금까지 간토(関東)지역 철도사업자에서는 차내 핸드폰 매너 안내에 대하여

우선석(優先席) 부근에서는 전원을 끄고, 그 외 장소는 진동모드로 설정한 상태에서

통화는 자제하도록 차내방송 등을 통해 알렸습니다.

 

2007년에는 의료기기(페이스메이커 등)를 이용하는 승객에 안심하고 승차할 수 있도록

우선석 부근에서 핸드폰 매너향상을 목적으로 한 포스터를 간토지역 철도사업자가

공동으로 게시했으며 2009년에도 계속해서 매너포스터를 게시합니다.

 

1. 공동주제: 차내 핸드폰 매너 향상

2. 실시시기: 2009년2월2일부터

3. 실시철도사업자: 21개사

JR동일본, 토부철도, 세이부처도, 케이세이전철, 케이오전철, 오다큐전철,

케이힌큐코전철, 도쿄메트로, 사가미철도, 신케이세이전철, 도쿄도교통국, 호쿠소철도,

토요고속철도, 도쿄린카이고속철도, 도쿄모노레일, 사이타마고속철도, 수도권신도시철도,

요코하마고속철도, 하코네토잔철도, 에노시마전철

 

포스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2009년도 매너포스터 내용입니다.

  왼쪽 여성승객이 ‘페이스메이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핸드폰 전파가 페이스메이커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