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JR센세키선: 차내 화장실 쪽 창문 스테인리스 판이 떨어져
망가탄열차(205계)에서 스테인리스 판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JR동일본 센다이지사는 1월19일, JR센세키선(仙石線) 보통열차에서 화장실 창을 덮는
사생활 보호용 스테인리스 판이 떨어진 문제가 발생했다고 발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센다이지사에 의하면, 1월18일 16:40쯤, 리쿠젠아카이역(陸前赤井駅) 플랫폼에서
차장이 이상을 느껴 확인해 보니 스테인리스 판이 근처 터널 내에서 발견되었다.
판은 가로 90cm, 세로 1미터, 무게는 17kg으로 만화가 이시노모리쇼타로(石ノ森章太郎)
만화 캐릭터 ‘로보콘’이 그려져 있었다.
이 열차는 JR야마노테선에서 사용했으며 2003년 센세키선으로 오면서 차내에 화장실을
설치, 창에 스테인리스 판을 붙였다.
센다이지사는 “용접부분이 어떤 이유로 인해 떨어진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출처: 1월19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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