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편(6/8, 3일차) – 츄부텐류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며
한번 꼭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던 사쿠마레일파크의 관람을 마쳤습니다.
이이다선을, 그것도 주말에 이용하지 않으면 올 수 없기에 타이밍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제 레일파크가 있는 츄부텐류역을 출발해야 합니다.
[사진1661: 옴니’버스’네요 ^^; 지금은 쉬고 있는 장애인 대응 저상버스입니다]
[사진1662,1663: JR도카이 회사차량입니다. JR도카이 마크가 선명]
[사진1664: Suzuki 경차 ‘CERBO Mode’ 입니다. 뒤에 붙은 마크가 ‘초보운전’입니다]
[사진1665: 주변 건물 중에서 츄부텐류역이 눈에 확 띌 정도로 주변은 시골분위기]
[사진1666: 전화부스도 나무로 아담하게 만들어 놨네요]
[사진1667,1668: 레일파크 입장권은 츄부텐류역 입장권을 겸한다고 보면 됩니다.
화려한 ‘화살표’로 친절히 안내하고 있네요]
[사진1669: 여행 당시 2008년6월 시각표는 JR홋카이도의 789계가 커버를 장식]
[사진1670: 체리(사쿠란보)는 야마가타 뿐만 아니라 신슈나카노 지역도 유명합니다]
[사진1671: 신칸센 0계 좌석을 대합실용으로 사용하는 센스~]
JR Pass를 펼친 후 역으로 들어갑니다.
[사진1672: 이제 츄부텐류역을 뒤로 하고 여행을 계속합니다]
[사진1673: 구내에 건널목이 있는 츄부텐류역]
[사진1674,1675: 우리나라의 ‘유니목(unimog)’에 해당한다고 봐야겠죠?]
실제로 유니목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량 이름입니다.
[사진1676: 츄부텐류역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사쿠마레일파크 건물과 119계 전동차]
[사진1677: 1번 홈에서 텐류쿄, 이이다 방면의 열차가 출발합니다]
[사진1678: 피곤한 몸을 잠시 쉴 수 있는 플랫폼 대합실]
[사진1679: JR이이다선에서 부정 승차한 여러 고등학생에 벌금 120만엔!!!
부정승차 문제는 지구상에서 철도를 운영하고 있는 모든 기관의 ‘골치거리’입니다]
[사진1680: 건물에 낙서하는 행위는 형법 제261조 ‘기물파손죄’ 위반사항 입니다]
다음 편부터 이이다선 여행을 계속 합니다.
이번에는 이이다선에서 운행하는 특별급행열차를 탑니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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