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산코선, 6/8] 8. 근성노선 여행: 나머지 절반을 향해(1)
고츠역을 출발, 산코선의 운행계통상 절반지점인 하마하라를 출발합니다.
고츠~하마하라 구간이 50.1km, 하마하라~미요시 구간이 58km 거리입니다.
산코선을 미요시에서 출발, 고츠까지 가는 경우는 한번에 가는 열차가 단 한편 있습니다.
그것도 새벽시간에 미요시에서 출발하는 편이죠.
그 다음 패턴은 중간에 약 2시간 정도를 ‘멍때려야’ 하는 역이 존재합니다.
전체적으로 노선 공략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고츠역 출발이 낫습니다.
[사진441: 산코선을 한글로 해도 ‘산’이 들어가죠.
발음을 비슷하게 하면 산으로 가는(SAN GO) 노선입니다. ^^]
[사진442: 하마하라 출발 후 첫 정차역은 사와다니역. 하루 이용자는 한자리 숫자입니다]
[사진443: 밖에는 전화기도 있네요]
[사진444: 사와다니역은 역 건물을 대합실이 대신합니다. 비교적 늦은 1975년 개업]
[사진445: 버스 같은 키하120의 출입문, 한적한 시골버스를 탄 느낌입니다]
[사진446: 산코선에서 이 정도 속도를 내는 것도 보기 힘들죠.
노선설명에도 있지만 하마하라~쿠치바 구간은 최고 85km/h까지 가능합니다]
[사진447: 고압송전탑이 지나가는 산을 넘으면]
[사진448: 우시오역에 도착합니다.
산코선 역들은 전부 다 비경역으로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진449: 1면1선의 우시오역 플랫폼을 떠납니다. 주변에는 도로도 없습니다]
[사진450,451: 이 구간은 터널이 좀 많았습니다. 오른쪽으로는 고노카와가 흐르죠]
[사진452: 이와미마츠바라역에서 승객이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453: 왼쪽으로 국도373호와 고노카와가 보입니다.
속도제한은 해제, 비교적 빠른 속도로 달리는 키하120]
[사진454~456: 산코선 주행차량에 이 시설 없으면 참 난감합니다.
볼일을 보기 위해 중간에 내렸다가는 언제 열차가 올 지 기약이 없죠]
[사진457: 왼쪽 커브를 빠른 속도로 지나면]
[사진458: 섬식 플랫폼을 가진 역에 도착합니다.
교행이 가능한 역이지만, 제가 탄 열차는 교행하지 않습니다]
[사진459: 이와미츠가 역입니다. 역 주변에 중학교도 있으며 승객도 좀 있죠.
동영상에 몇 명이 승차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번 동영상은 이번 편에 등장한 역에 도착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진460: 4개역 도착 모습입니다.
1. 사와다니역 도착.
2. 우시오역 도착
3. 이와미마츠바라역 도착
4. 이와미츠가역 도착]
다음 편에는 열차교행을 위해 길게 숨을 쉴 수 있는 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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