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JR서일본: 다카라즈카선 등에 운행관리시스템 도입
JR서일본은 11월19일 사장 정례회견에서 JR다카라즈카선(宝塚線), 토자이선(東西線),
각켄토시선(学研都市線)에 2011년 봄에 운행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열차의 운행관리 집중화와 자동화를 시행, 역에서 실행한 진로제어를 신오사카종합지령소로
(新大阪総合指令所) 일원화 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로 인해 신호취급에 따른 Human-error를 방지하고, 승무원의 신속한 정보전달이 가능하다.
또한 철도이용자에 대해서도 열차의 발차시각과 지연정보 등 안내표시와 방송을 자동화,
실시간 안내가 가능하게 된다.
JR서일본은 한와선(阪和線), 교토선(京都線), 고베선(神戸線), 오사카히가시선(おおさか東線)등
노선에서 이미 열차운행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향후에는 오사카칸죠선(大阪環状線),
야마토지선(大和路線), 유메사키선(ゆめ咲線)에도 도입할 예정이다.
출처: JR서일본, Tetsud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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