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이와이즈미선, 4/13] 13. 다시 만난 비경역을 뒤로 하고
이와이즈미선의 끝인 이와이즈미를 ‘찍은 후’ 다시 모이치, 미야코 방면으로 돌아갑니다.
이와이즈미 도착 후 8분 후에 다시 내려가는 열차죠.
[사진241: 이와이즈미선 역을 찍을 때에 시각표도 집중해 봤습니다.
다른 노선에서는 보기 어려운 하루 3왕복 정도의 ‘좌절시각표’도 기념이 되죠 ^^]
[사진242: 하나와선, 야마다선, 이와이즈미선 시각표가 한 장에 들어갑니다.
오른쪽 츠가루해협 쪽으로는 민마야까지 가는 츠가루선 노선도까지 나옵니다]
[사진243~246: 니쇼이시~아사나이 구간의 풍경입니다. 벌목장이 근처에 있네요]
[사진247: 터널 구간을 통과하는 동안 차장께서 승객의 정산을 돕는 모습입니다]
[사진248: 일반국도 45호를 잇는 ‘가와시로터널’입니다]
[사진249: 아사나이~이와테오카와 사이에는 이렇게 민가가 나타나다가~]
[사진250: 국도를 제외하면 그냥 산, 산, 산]
[사진251,252: 이와테오카와 역명판 국철, JR역명판을 둘 다 설치한 상태입니다]
[사진253: 2008년3월15일 시각표 개정을 반영한 운행시각표입니다.
현재 3왕복이 늘어날 것으로는 생각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열차는 다시 산에서 내려오는 중에 ‘비경역’에 정차합니다.
[사진254,255: 열차 진입 전 찍은 모습입니다.
단선에, 주변은 산 외에는 없는 이 역이 바로 오시카도 역입니다]
내리는 사람도, 탄 사람도 없던 오시카도역……
철도 비즈니스(회사입장)에서 보면 ‘계속 운행해야 하나?’ 라는 답답함이,
철도를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비경역’으로 계속 있어 줬으면 하는
두 생각이 함께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진256: 오시카도역 출발 후 30퍼밀 내리막을 ‘하산’하는 열차]
[사진257: 그렇게 해서 도착한 ‘건물이 있는 역’은]
[사진258: 이와테와이나이 역입니다. 승객이 2명 ‘이나’ 있었습니다]
[사진259: 그 승객들의 승차권을 ‘차내발매’ 하는 차장님의 모습에서
로컬선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을 추억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 동영상은
[사진260: 이와이즈미선의 끝을 길~게 찍어 봤습니다.
1. 니쇼이시역 도착 모습
2. 니쇼이시 출발 후 이와이즈미 도착까지 모습을 Full로 담았습니다]
실질적인 이와이즈미선 왕복 여행은 다음 편이 마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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