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이와이즈미선, 4/13] 7. 극악노선의 출발점, 모이치(4): 큼지막한 사과
모이치역은 이와이즈미선 출발 1번 홈과 야마다선 출발 2,3번선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와이즈미선을 타기 전까지 야마다선 플랫폼을 둘러봤습니다.
[사진121: 모이치역 2,3번 끝에 있는 표시입니다. 건너기 전에 확인! 또 확인]
[사진122: 어떤 용도인지 아시는 분? ^^]
제목에 ‘사과’를 썼죠? 모이치역에서 바라본 ‘큰 사과’입니다.
[사진123: 모이치가 속해 있는 미야코시도 사과가 명물인가 봅니다]
[사진124: 국도340호를 이용할 경우 이와이즈미까지 45km 거리입니다.
이와이즈미선의 경쟁력은 이 거리로도 대충 알 수 있죠]
이와이즈미선 모이치~이와이즈미 거리가 38.4km입니다.
이 노선도 일명 ‘도로에 발리는’ 노선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진125~130: 모이치역 2,3번 플랫폼 대합실과 각종 안내 포스터입니다]
위 사진을 보면 건널목에서 대응방법이 나와 있는데요, 건널목 차단봉은 천천히
진행하면 밀면서 나갈 수 있습니다.
[사진131: 분리수거는 기본~ JR모리오카지사 재산인가 보네요 ^^]
[사진132: 이와이즈미역의 명물을 모이치역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정도가 세계제일이라고 안내하네요]
[사진133: 온천이 있는 ‘윳타리관’ 홍보입니다. 임신부는 공짜~]
이제 이와이즈미역으로 가는 종점까지의 첫 열차를 기다립니다.
그 사이에 야마다선은 아침시간 운행을 하고 있었죠.
[사진134,135: 진행방향을 아시겠죠? 모리오카 방면에서 온 야마다선 키하110.
차량 번호가 괜찮네요 ^^; 111-112+112-112 2량]
(이 차량의 동영상은 전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136: 운전사가 1번 플랫폼에서 대기 중입니다]
[사진137: 또 다른 야마다선 열차가 모리오카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단칸방’이네요]
[사진138: 이와이즈미선 0km Post가 있는 모이치역에서 바라본 모습.
왼쪽이 야마다선, 오른쪽으로 직선으로 연결된 노선이 이와이즈미선입니다]
[사진139,140: 모이치역 승차권 집표함과 승무원만 사용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다음 편부터 이번 여행의 테마인 ‘이와이즈미선’ 여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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