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_5th Stage] T::Survive

제277편(6/17, 마지막 날) - 나리타공항으로 Return: 공항으로 가는 노선의 통근 역할

CASSIOPEIA_daum 2008. 10. 9. 08:46

277(6/17, 마지막 날) – 나리타공항으로 Return: 공항으로 가는 노선의 통근 역할

 

케이세이타카사고를 출발한 특급은 이제 치바현으로 들어갑니다.

케이세이야와타를 정차, 출발 후 도착하는 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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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81: 케이세이후나바시역에 도착합니다. 역 이름에는 후나바시로 표시.

치바현에 있는 역 중에서 비중이 큰 역입니다]

 

케이세이후나바시역에서는 JR 소부선(総武線, 쾌속, 각역정차), 토부철도(東武鉄道)

노다선과(野田線) 연계 가능합니다.

2007년 기준 승, 하차인원은 88,106명으로 케이세이전철 역 중에서는 2위입니다.

그러면 1위는? 당연히 오시아게(押上) 역입니다. (183,897명으로 압도적 1)

실제로 후나바시 역에서는 JR과 케이세이, 토부철도 상호 간 환승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승, 하차인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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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해 우리나라의 신도림 역은 환승인원만 많을 뿐이고, , 하차인원은

그리 많지 않죠. (개찰구를 나가지 않으니까요)

 

마지막 날 여행에서 비록 각역정차는 아니었지만, 종점까지 가는 동안 정차하는 역을

끝까지 촬영하느라 우에노~쿠코다이니비루(2터미널)까지 계속 서서 갔었습니다. ^^

특급이 정차하는 다음 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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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82: 케이세이츠다누마역에 도착했습니다. JR츠다누마역과는 많이 멉니다]

 

케이세이츠다누마역은 신케이세이전철과 같이 있으며 직통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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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83: 오른쪽에 빼꼼~ 모습을 드러낸 차량이 신케이세이전철입니다.

JR츠다누마역과 환승이 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역 사이는 걸어서 약 15분 넘게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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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84: 야치요다이역 정차, /퇴근 시간대에 운행하는

모닝-라이너, 이브닝-라이너가 정차하는 베트타운을 담당하는 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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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85: 카츠다다이역 정차, 이용자 수는 상당히 많습니다.

환승이 가능한 역으로 토요(東葉)고속철도의 토요카츠다다이역이 있기 때문이죠]

 

특히 토요카츠다다이역의 경우 소부선 나카노, 미타카 방면과 직통운행을 하고 있어서

JR과 수도권을 연계하는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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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86,5487: 케이세이사쿠라역 정차, 이곳도 역 이름은 사쿠라라고만 씁니다.

맞은편 플랫폼에는 회송열차가 대기 중이네요]

 

JR사쿠라역과는 험하게 떨어져 있으며 치바버스가 두 역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걸어서 약 40분이나 걸리는 먼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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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88: 이번 정차역은 큰 벚꽃 역’ ^^; 오오사쿠라 역입니다.

역 이름과 주소 발음이 약간 다른데요, 주소는 오오자쿠라(おおざくら)’로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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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89: 8 SR3600형 운전실의 모습, 제 여행기I에서 보여드린 적이 있죠.

One-handle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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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90: 운행 시각표입니다. JR운행시각표를 보다 이것을 보면 좀 복잡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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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91: 복선구조의 본선을 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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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92: 33선임을 알 수 있는 역이죠? 바로 케이세이나리타 역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차량은 2nd Generation(2세대) 3000형 차량입니다]

 

케이세이나리타역에서 히가시나리타선과 분기됩니다.

히가시나리타선은 히가시나리타, 시바야마치요다(시바야마철도)로 가며

제가 탄 열차는 본선을 따라 나리타공항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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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93: 제가 탄 열차와 같은 모델인 케이세이3600형 특급 우에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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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94: 케이세이전철 본선으로 휘어져 들어간 후 정차한 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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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95: 제가 내려야 할 쿠코다이니비루 역입니다.

나리타공항 2터미널을 통해 출국할 승객은 여기에서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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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96: 다음 역이 이 열차의 종점인 나리타공항 역입니다.

SR3600형으로 여행기I에 나왔던 그 차량이었습니다. 데자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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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97: 제가 탄 플랫폼 쪽으로 우에노행 열차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공항 노선은 JR, 케이세이 모두 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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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98: 나리타공항의 특징인데요, 개찰구를 나간 후 짐 체크를 받아야 합니다만,

실제로는 여권만 검사하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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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99: 나리타공항에서는 국내선도 출발하는데요,

국내선 이용객을 위한 안내를 따로 하고 있습니다]

 

케이세이전철 관련 동영상은 딱 하나인데요, 이것을 올려봅니다.

 

[사진5500: 케이세이전철 특급이 나리타역 도착 전입니다.

영어방송을 들어보면 나리타공항을 갈 승객은 계속 타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2터미널 도착 후 체크인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78편 이후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