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편(6/7, 2일차) - 이세진구(伊勢神宮) 터미널역: 우지야마다

제22편(6/7, 2일차) – 이세진구(伊勢神宮) 터미널역: 우지야마다

 

특급 이세시마라이너(이하 ISL)로 우지야마다역에 도착 했습니다.

이곳에서 내리는 승객 중 관광객이라면? ‘그 곳’을 가는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지야마다역에는 모든 특급, 일반열차가 정차합니다.

23000계 이세시마라이너 외에도 다양한 차량들을 볼 수 있죠.

 

일반열차와 특급열차가 정차, 출발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진421: 이세시마라이너 출발 후 도착한 카시코지마행 보통열차입니다.

모양은 똑같아 보이지만, VVVF 인버터제어의 1230계입니다]

 

[사진422: 수도권이 Suica, PASMO라면 간사이 지역은 ICOCA, PiTaPa가 있습니다]

 

[사진423: 긴테츠 특급 중 22000계 ‘ACE’ 입니다. Good Design상도 수상한 경력이 있죠]

 

‘ACE’는 Advanced Comfortable(or Common) Easy Operation(or Express)의 약자이며

표준궤 운행 특급열차입니다.

 

[사진424: ACE와 병결한 차량은 또 다른 형식의 특급입니다]

 

[사진425: 이 차량이 긴테츠의 2층 특급열차인 30000계  ‘VISTA Car’ 입니다.

  ^^ Microsoft와는 관계 없습니다]

 

30000계 차량은 100계 신칸센이 등장하기 전까지 일본에서 유일한 Double Decker 차량을

운행한 긴테츠의 ‘Vista Car’이며 현재는 3세대 차량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1979년에 블루리본상을 받았습니다.

 

[사진426: 열차 뒤쪽이 30000계입니다. 교토, 난바 방면으로 출발하는 모습입니다]

 

[사진427: 우지야마다역에 붙어 있는 시마지역 관광안내입니다.

  친숙하게 한글로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위 그림을 보고 ‘보노보노’가 생각나는 분은? ^^; (포로리야~ ^^)

 

[사진428,429: 우지야마다역은 고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계단을 통해 개찰구로]

 

[사진430: 이세진구와 관련한 행사에 사용하는 물건들과 기념사진용 소품들]

 

[사진431: 이세진구는 전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습니다.

외국인보다는 일본 내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죠]

 

[사진432: 특급열차 승차권, 지정석권도 발매하는 역입니다]

 

[사진433,434: 우지야마다역의 모습. 역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아래 사진 쪽의 버스 정류장은 하차 전용입니다]

 

[사진435,436: 역 바깥에도 관광안내소와 관광버스 안내소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세진구 내, 외궁을 모두 도는 일정입니다. 여기에 딱 맞는 패스가 있었죠.

 

[사진437: 이세토바 미치쿠사 1 Day킵푸 입니다.

  이세진구 주변 및 토바지역 버스를 하루 동안 자유롭게 탈 수 있으며

  관광시설 할인쿠폰도 붙어 있습니다]

 

[사진438,439: 우지야마다 버스터미널의 모습입니다.

이세진구 및 토바지역으로 가는 버스들이 출발, 도착합니다]

 

이번 동영상도 이세시마라이너 모습입니다.

 

[사진440: 특급 이세시마라이너가 우지야마다에 도착하는 모습에서 운전석에 표시되는

  각종 장치의 지시를 확인해 보세요. 운전사 교대도 포함합니다]

 

다음 편부터 이세진구를 중심으로 한 ‘관광’을 시작하는데요, 이세진구의 모습은

가능한 줄여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직접 가서 보는 것이 제 맛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