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편(6/16, 8일차) - Survive![7] 도와다시역에 있던 ‘지름유혹 상품들’

제262편(6/16, 8일차) – Survive![7] 도와다시역에 있던 ‘지름유혹 상품들’

 

현재 도와다시역에 있습니다. 만약 이곳 도착이 빨랐다면 버스터미널에서 도와다코

유람을 할 생각도 했지만, 도쿄로 돌아가야 했기에 너무 늦은 시간이었죠.

다시 2층 개찰구 쪽으로 올라갑니다.

 

[사진5181: 1층 버스정류장 옆에는 우동 가게가 있었습니다.

  서서, 앉아서 우동, 국수를 먹는 모습]

 

[사진5182: 도테츠(とうてつ)라고 써 있죠? 도와다관광철도 약칭을 공식적으로 씁니다]

 

[사진5183,5184: 매표소는 한산한 모습입니다. 도호쿠의 역 100선 선정]

 

[사진5185: 도쿄의 시티헌터가 여기에 xyz 라고 쓰면 올까요? ^^]

 

[사진5186: 매표소 내 사무실입니다. 왼쪽에는 통표도 보이네요. 실제는 쓰지 않습니다]

 

[사진5187: 도테츠에서도 신칸센과 연계승차권을 구입하면 도테츠 구간 운임을

  반값으로 할인해 줍니다. JR승차권은 1층에서 판매하네요]

 

[사진5188: 도테츠 운행시각표가 위에, 연계하는 JR열차 시각표는 아래에 있습니다]

 

[사진5189: 이 판매기는 새로운 500엔 동전과 지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오른쪽에 사용 가능한 판매기가 있다고 안내하고 있네요]

 

[사진5190: one-man 운행에 따른 유인, 무인역 승차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인역에서 승차할 때에는 탈 때 정리권을 반드시 뽑아야 합니다]

 

도와다관광철도선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관련한 기념 상품들이 많았습니다.

실물을 보여드리지는 못하기 때문에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나중에 도테츠를 타는 분께서는 하나쯤 구입하는 것도 추억이 될 겁니다.

 

[사진5191~5199: 도테츠 철도상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모하3400형을 강조하는 이유는 도테츠 자체발주 차량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철도 외에도 버스 기념승차권 등도 판매합니다]

 

[사진5200: ^^; 도쿄 같으면 400엔 정도 하는 코인락커가 200엔 ^^]

 

이번 여행에서 겪었던 중, 소 사철의 ‘Survive!’ 모습은 도테츠가 마지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