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6] 세이칸터널 안에서 가선 절단: 특급이 ‘통조림모드’
그래도 터널 안에 있던 차량이 역 쪽에서 정차하는 바람에 큰 불상사는 없었네요.
7월26일 14:45쯤, JR츠가루카이쿄선(津軽海峡線) 세이칸터널(青函トンネル)
요시오카카이테이~키코나이(吉岡海底~木古内) 사이에서 전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가선
송전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영향으로 하코다테(函館)로 가던 특급 수퍼-하쿠쵸(スーパー白鳥) 9호가 세이칸터널
요시오카카이테이 역에서 5시간 동안 꼼짝하지 못했다. 승객 277명 중에 138명이
이 역에서 상행으로 갈아탄 후 아오모리역(青森駅)으로 되돌아왔으며 나머지 승객은
5시간40분 후에 하코다테로 갔다.
JR홋카이도에 의하면, 원인은 차단한 두 역 구간 내에 있는 가선의 단선.
후속열차에도 운휴, 지연 등 영향을 받았다. 회사가 단선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출처: 7월26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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