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JR서일본, JR큐슈: 산요/큐슈신칸센 상호직통차량 인테리어 디자인 발표

[7/23] JR서일본, JR큐슈: 산요/큐슈신칸센 상호직통차량 인테리어 디자인 발표

 

상호직통용 차량은 현재 큐슈신칸센 800계의 모습과 함께

N700계의 편리성을 조합한 차량으로 운행합니다.

 

JR서일본과 JR큐슈는 7월23일, 산요신칸센(山陽新幹線)과 큐슈신칸센(九州新幹線)

상호직통용 차량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발표했다.

 

‘차분함’을 키워드로 한 차내는 큐슈신칸센 800계 차량과 같이 객실 내와 데크 등을

나무재질로 해서 ‘일본풍(和)’ 이미지를 표현한다.

그린샤, 지정석, 자유석에 각각 다른 내장을 사용, 그린샤에서는 중후함이 감도는 목조를,

지정석에는 차분함과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목조를 사용한다.

 

그린샤에는 좌석에 Leg-rest와 베개를 설치하며 지정석에서는 ‘히카리레일스타’용 차량과

같은 2x2열 좌석을 채용, 여유 있는 배치로 구성했다. (자유석은 2x3열)

N700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지정석과 자유석에서는 창 쪽에 전원 콘센트를 준비

(N700계의 전원 콘센트 위치는 제 여행기를 참고하세요)

 

또한 전면 금연화로 흡연 룸을 설치한다. 차량은 8량 편성으로 1~3호차가 지정석,

4~8호차가 지정석, 6호차의 절반인 24석을 그린샤로 배치한다.

 

신형차량은 JR서일본이 19편성, JR큐슈가 10편성을 배치한다.

JR서일본이 제작하고 10월 말에 양산선행차 제1편성이 완성될 예정이다.

 

출처: 7월24일, Tetsudo News

 

[사진1: 산요/큐슈신칸센 직통용 차량 그린샤의 Image]

 

[사진2: 산요/큐슈신칸센 직통용 차량 지정석 Image]

 

[사진3: 산요/큐슈신칸센 직통용 차량 자유석 Image]

 

[사진4: 산요/큐슈신칸센 직통용 차량 그린샤 데크부분 Image]

 

[사진3: 산요/큐슈신칸센 직통용 차량 흡연설비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