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철도브리핑] 6월2~5일자(2): JR동일본 – 도쿄메트로 후쿠토심선 개통 후 영향분석 외

[일본철도브리핑] 6월2~5일자(2): JR동일본 – 도쿄메트로 후쿠토심선 개통 후 영향분석 외

 

11. JR동일본 세이노 사장은 6월5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6월14일 야마노테선(山手線) 일부와 ‘나란히 달리는’ 도쿄메트로 후쿠토심선(副都心線)

개업에 따른 영향에 대하여 지금까지도 쇼난신쥬쿠라인 운행개시 등 후쿠토심선 개업을

전제로 한 시책을 전개하고 있으나, 개업에 따른 수입감소액은 전년도 20여억엔으로

평년도 기반 33억엔 전후로 예상하고 있다.

 

12. JR홋카이도는 선로와 도로를 주행 가능한 DMV(Dual Mode Vehicle)의 정원확대를 위한

   시험차량 제작현황을 테이네(手稲)에 있는 공장에서 공개했다.

 

13. JR동일본 세이노 사장은 6월3일 정례회견에서 강우에 따른 관내 재래선 열차의

   운전규제에 사용하는 새로운 우량지표로서 실효우량을 6월 중순부터 전면적으로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14. JR동일본 하치오지(八王子)지사는 7월16, 17일에 오오메선 오오메~오쿠타마(青梅~奥多摩)

사이에서 낮 시간대에 열차를 운휴시킨 후 노선 주변의 나무 벌목작업을 실시한다.

태풍에 대비하여 안전안정수송 확보가 목적으로 벌목작업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