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긴테츠: 열차와 승용차 충돌사고로 휴일 귀가승객 혼란

[6/1] 긴테츠: 열차와 승용차 충돌사고로 휴일 귀가승객 혼란

 

긴테츠의 동, 서를 잇는 역에서 사고가 발생하여 큰 혼란이 있었습니다.

 

6월1일, 미에현 긴테츠(三重県) 마츠가사키역(松ヶ崎駅) 부근 건널목에서 보통열차와

승용차가 충돌한 사고는 일요일 외출 후 귀가하는 승객에 직접 영향을 미쳤다.

대체수송도 큰 혼잡을 빚었으며 승객들도 큰 불편을 겪었다.

 

승용차는 전차와 충돌 후 역 건물 펜스를 쓰러뜨려 역 건물과 열차 사이에 끼워진 상태로

정지했다.  이 때문에 철거작업에 시간이 많이 걸려 약 3시간40분 후에 복구되었다.

한때 이세시마(伊勢志摩)지방에서 나바리역(名張駅), 츠신마치역(津新町駅)까지 범위에서

승객의 발이 묶였다.

 

고등학교 체전이 열린 JR이세시역(伊勢市駅)에서는 긴테츠우지야마다역(宇治山田駅)에서

이동해 온 고등학생들로 넘쳐났다.  오카 고등학교 학생은 “만원전철로 인해 타지 못하고

3시간 이상을 기다렸어요. 내일도 아침 일찍 경기가 있는데 빨리 돌아가서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라고 지친 표정으로 말했다.

 

출처: 6월2일, 쥬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