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0계 신칸센의 은퇴는 앞두고: 노란색의 0계 ‘Doctor Yellow’ 단 1량의 모습을……
이 Doctor-Yellow도 단 1량만이 남아 있습니다. (1편성이 아니고 1량 입니다)
단독주행은 불가능하며, 앞으로 전시용으로 활용될지는 미정인 상태입니다.
흰색 바탕에 파란색 라인을 한 옛 Color 등으로 부활, 올해 가을 Last-run을 앞두고 있는
초대 신칸센 ‘0계’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와중에 신칸센시험차로 ‘Doctor-Yellow’로
불리는 ‘노란색 0계’가 한발 앞서 물러나 있었다.
해체를 면한 마지막 1량이 하카타종합차량소(博多総合車両所)에 멈춰서 있다.
Doctor-Yellow의 정식명칭은 ‘전기궤도종합시험차’.
도카이도. 산요신칸센 구간을 주행하면서 차량의 흔들림, 선로 및 가선상태 등을 측정한다.
‘신칸센의 의사’라는 명칭으로 정착했다.
지금은 700계 타입인 ‘923형’이 중심으로 현존하는 0계 타입인 Doctor-Yellow는
JR서일본이 보유한 단 1량이 남아 있다.
T3편성으로 불린 922형20번대(7량 편성)의 7호차로 다른 6량은 이미 해체된 상태다.
1979년에 제조, 2006년8월까지 활약 후 하카타종합차량소에 보관되어 있다.
7호차는 단독주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차량에 견인되어야 하며 지금도 연결기 커버를
뗀 상태로 유치되어 있다. ‘납작코’가 떨어진 상태로 해체직전의 로보트 같은 분위기.
Doctor-Yellow는 고속철도의 첫 발을 내디딘 신칸센 안전운행을 든든하게 지원해 왔다.
향후 전시목적으로 보존하는 1량으로 보이나, JR서일본은 “보존여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하카타종합차량소에 유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5월24일, IZA
하카타종합차량소 구석에 있는 Doctor-Yellow 922형20번대 1량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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