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수도권 두 노선의 인명사고로 귀가길 큰 혼란
5월8일 저녁, 세이부이케부쿠로선(西武池袋線)과 JR츄오선(中央線)에서 인명사고가 이어져
9만 명 이상이 귀가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1. 도쿄도 네리마구(練馬区) 세이부이케부쿠로선 후지미다이역(富士見台駅)에서 17:15쯤,
플랫폼에서 선로로 뛰어든 후 걷던 여성이 도코로자와(所沢)로 가던 통과열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2. 스기나미구 JR츄오선 니시오기쿠보(西荻窪駅)역에서는 17:10쯤, 도쿄로 가던 열차에
여성이 뛰어들었으나, 레일 사이에 떨어져서 전차가 그 위를 통과했으며 머리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두 사고로 이케부쿠로선 일부와 세이부유라쿠쵸선(西武有楽町線), JR츄오선, 소부선이 각각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세이부선에서 약 5만명, JR에서 약 44,0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출처: 5월8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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