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JR여객 6개사 골든위크 기간 중 수송인원 5년 만에 감소(요일배치의 영향 등)

[5/7] JR여객 6개사 골든위크 기간 중 수송인원 5년 만에 감소(요일배치의 영향 등)

 

JR 각사의 골든위크 기간 수송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요일배치의 영향으로 근거리 및

당일치기 여행이 많았다고 합니다.

 

5월7일, JR여객 6개사는 골든위크 기간(4/25~5/6) 이용실적을 발표했다.

연휴 요일배치가 비연속적인 형태인 올해는 전년대비 5% 감소한 11,732,000명의 실적으로

5년 만에 전년실적을 밑돌았다.

 

전반기(4/25~30)가 13%나 크게 감소했으며 후반기(5/1~6)는 3% 증가했다.

6개사 중 5개사는 모두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JR큐슈는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가까운 거리로

당일치기 이용객이 많았던 것으로 보고 있다.

 

JR동일본은 2년 연속 마이너스로 6% 감소했으나, 근거리 승차권 판매는 1% 증가했다.

 

출처: 5월8일, 지지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