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8

[일본철도브리핑] 4월7일~11일자(3): JR동일본: 장애인 고용 신규회사 발표 외

CASSIOPEIA_daum 2008. 4. 16. 08:50

[일본철도브리핑] 47~11일자(3): JR동일본: 장애인 고용 신규회사 발표 외

 

21. JR시코쿠는 47, 2007년도 세토오오하시선(瀬戸大橋線) 이용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3% 늘어난 약 824만 명이 이용했다.

   유가 인상에 따라 자동차에서 열차로 전환한 점과 강풍에 의한 운행장애가 적었던

   점이 증가의 이유로 분석했다.

 

22. 신에츠(信越), 반에츠사이선(磐越西線) 니이가타~아이즈와카마츠(新潟~会津若松) 간을

잇는 JR동일본 니이가타지사의 ‘SL반에츠이야기호(SLばんえつ物語) 정기운행이 시작

되었다.  기간은 1130일까지의 매주 토, , 공휴일을 중심으로 81일간이며 511

까지는 철도 팬의 요구에 대응, 옛 모지관리국 타입의 제연판(除煙板)을 장착한다

(일본어로는 데흐라고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3. JR동일본은 42, 2004년도부터 2007년에 걸쳐 추진한 도호쿠신칸센 디지털ATC

   공사 완료에 공헌한 직장 9개소를 철도사업본부장 표창을 했다.

 

24. 사가미철도(相模鉄道)PC판 홈페이지 사가미그룹과 핸드폰판 홈페이지인

사가미 Mobile’에서 전차 지연증명서 발행을 시작했다.

기존 역 개찰구 등에서 역무원이 발행하는 지연증명서와 함께 열차가 10분 정도

지연한 경우에는 두 홈페이지에서도 증명서를 발행한다.

연계와 대체수송 등에서 다른 회사 노선 역에서 하차한 경우에도 받을 수 있다.

 

25. JR동일본은 48, 2008 3월기 철도영업수익을 발표했다.

   정기, 보통수입(정기 외), 기타 수입을 합쳐서 전년대비 2.4% 증가했으며 21개월

   연속으로 전년 실적을 넘었다.

   내역으로는 정기 +7.1%, 정기 외 +0.8%, 그 외 수입이 +78.5%

 

26. 케이힌큐코전철(京浜急行電, 케이큐)은 창립110주년을 기념하여 회사 역사인

케이큐그룹 110주년 최근의 10 110권을 자치단체 도서관에 기증했다.

향후 노선 주변 학교와 자치단체 등에 차례로 기증을 할 계획이다.

 

27. Tokyu Security는 자녀가 PASMO를 이용하여 토큐 각 역 자동개찰기를 통과할 때

   보호자 핸드폰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Kids Security. Station’ 이용자가 3월 말 현재

   1,000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8. 나고야 츄부국제공항(中部国際空港, Centrair) 탑승객과 견학객, 공항 종업원을 합쳐

   방문자가 5천만명을 돌파한 45일에 여객터미널 빌딩에서 Ceremony가 열렸다.

   20052월 개항 이후 33개월 만이다.

 

29. JR동일본은 48, 장애인 고용촉진을 목적으로 한 새로운 회사 ‘JR히가시니혼

Green Partners’ 415일에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사업내용은 JR동일본 사원 제복 재고관리, 배급, 회수 등으로 영업시작은 20092

예정이다.  사원 수는 25명 정도로 이 중 13명 정도를 장애인으로 고용할 예정이다.

 

30. JR동일본 요코하마지사는 수도원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는 강우방재 강화공사

   완료에 따라 45일부터 6월에 걸쳐 도카이도선(東海道線), 요코스카선(横須賀線),

   요코하마선(横浜線) 구간에서 비가 올 때 운행규제치를 수정했다.

 

31. JR홋카이도 나카지마 사장은 4월 기자회견에서 2007년도 누계 철도운수 수입현황에

   대하여 언급했다.

   수입은 7472,800만엔으로 전년대비 +0.2%.  14,300만엔이 증가했다.

   올해는 윤년으로 인해 하루가 많았으며 하루 평균수입은 2억엔 정도.

 

32. 사가미철도(相模鉄道, 소테츠) Barrier-free 신규 법령에 기반하여 역 Barrier-free화에

대하여 326일에 카미호시카와역(上星川)을 끝으로 전 역에 대한 공사를 완료했다.

 

33. JR동일본 하치오지(八王子)지사는 ’2008년 봄철 전국 교통안전운동 415일까지

실시하고, 지역 경찰과 협력하여 건널목사고 Zero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