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이요철도 노면전차: 시내에서 꼼짝 못해, 400명 영향
3월7일, 10:54쯤, 이요철도(伊予鉄道) 시내전차 마츠야마시역(松山市駅)에서 출발하려던
전차 1량이 출발을 하지 못해서 약 90분을 꼼짝하지 못했다. 회사 승무과에 의하면,
마츠야마시역 도착 전에 차체에서 ‘쿵’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역에 도착 후 차체 외부를 점검했으나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서 발차하려고
했는데 전차가 움직이지 않았다. 12:19에 차량을 이동하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마츠야마시역에서는 후속전차가 최대 10량이나 줄을 섰으며, 미나미호리바타(南堀端)
~마츠야마시 구간에서 환상선이 상, 하행 9편 운휴하는 등 약 4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출처: 3월8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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