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긴테츠 미야마도역: 14미터 Over-run에 출입문까지 열려
3월7일 07:35쯤, 미에현(三重県) 긴테츠나고야선 미야마도역(近鉄名古屋線 海山道駅)에서
이세나카가와(伊勢中川)로 가던 3량 보통열차가 정지위치를 지나서 정지, 플랫폼에서
14미터를 지나쳤다.
게다가 남성차장(29)은 이를 모르고 선두차량을 포함한 모든 출입문을 열어버렸다.
선두차량에는 약 70명이 타고 있었으나, 추락하는 등 다친 사람은 없었다.
긴테츠 나고야지사에 의하면, 미야마도역에 내리려는 승객으로부터 통보가 들어와서
그제서야 알았다고 한다. 남성운전사(53)는 운전지령에 Over-run을 무선연락 했으나,
플랫폼을 지나친 차량의 출입문을 연 것을 보고하지 않았다.
토미요시열차구(富吉列車区)는 운전사와 차장으로부터 내용을 듣고, Over-run과
출입문 열림에 대한 내용을 들었으나, 나고야지사에 보고하지 않았다.
나고야지사는 향후, 정차위치를 바로 알 수 있도록 조치하고 사원교육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3월8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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