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4편(6/13, 5일차) – SVO(6): 전망을 즐기세요~ 이즈큐코 구간에[2]

제144편(6/13, 5일차) – SVO(6): 전망을 즐기세요~ 이즈큐코 구간에[2]

 

예고해 드린 대로 이케부쿠로를 출발, 이즈큐시모다까지 가는 SVO 3호 안에서

촬영한 각종 전망 영상을 그 두 번째 입니다.

카메라 Handling 실수 등으로 잡음 등이 섞여 있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

 

지금부터 진행하는 내용들은 139~141편 사이에 설명이 있습니다.

먼저 위 세 편을 읽으신 후 보시면 이해가 빠르지 않을까 합니다.

 

이즈큐코 구간의 시작인 이토역에서 이즈큐코 운전사로 교대를 했는데요,

선배 운전사와 신입 운전사가 함께 승무했습니다.

 

[사진2841: 교행구간에서 승무교대 후 이곳부터는 신입운전사가 운행을 시작합니다.

  주행 중에도 선배에게 계속 지도를 받으면서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사진2842: 단선인 이즈큐코선을 달리고 있는 SVO 3호 입니다.

이즈큐코 구간 내에서도 등급변경은 없이 끝까지 특급으로 달립니다]

 

 

[사진2843: 터널을 빠져 나온 후 바로 지적신호,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야 이러한 모습이 일상적이지만, 관련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모습에 매료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특히 아이들에게는 멋지게 보이죠)]

 

 

[사진2844: 주행 중에도 계속해서 선배 운전사와의 대화를 통해 각종 대처상황 등을

배우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프로입니다.

저 신입 운전사도 지금은 익숙하게 이즈큐코선 구간을 달리고 있을 겁니다.

143편의 JR운전사와 다른 점을 중간 동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

아직은 여유가 많이 없는 모습입니다]

 

 

[사진2845: 이즈큐코선 구간에는 차단기가 없는 건널목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어김 없이 경적을 울리는 모습입니다.

주행 중간중간에 제한속도 및 ATS를 체크하는 모습도 감상하세요]

 

 

 

[사진2846: 역을 통과할 때 선배 운전사가 요령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안내방송을 통해 이즈코겐역 정차 안내가 흐르고 있습니다]

 

 

[사진2847: 이즈코겐역 도착 전까지의 운전 모습입니다.]

 

 

[사진2848: 이즈코겐역에 도착합니다.  정지 전에 항상 제한 12km/h를 확인.

^^ 주변에서 비닐봉투 정리하는 소리가 Live로 들어가 버렸네요 ^^

도착 후 선배 운전사가 계기판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2849: 이즈코겐역을 출발합니다. 전방 건널목 OK! 출발 진행!]

 

 

[사진2850: 자세히 보시면 아직은 선배 운전사의 지적이 약간 빠릅니다. ^^]

 

이즈큐코선 구간 내 신입운전사의 첫 ‘경험’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