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PASMO 정기권 위조 전 도쿄도교통국 직원 체포
개그 프로그램의 멘트 중에서 이런 말이 있죠.
‘이런 놈 있어요!’ 제발 ‘이런 놈’이 사라질 그 날을 위해……(희망사항 입니다)
경시청 조사2과는 1월23일, 사이타마현에 사는 전 도쿄도교통국 소속 마타요시
용의자(28)를 사기와 유가증권 위조 등 혐의로 체포했다.
마타요시 용의자는 2007년5월부터 8개월 간 100회에 걸쳐 IC카드 승차권 ‘PASMO’의
정기권을 위조, 환불하는 수법으로 약 600만엔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에서 용의자는 도에이지하철 신쥬쿠선(新宿線) 바쿠로요코야마역(馬喰横山駅)
역무원이었던 2007년9월, 가명으로 구입한 정기권 데이터를 역에 있는 기계를 이용
하여 별도의 PASMO 카드 3장에 옮겨 위조한 후 3장을 가까운 역에 환불하여
총 23만 엔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철도모형 구입비와 대출금을 갚는데 돈이 필요했다” 라고 혐의를 시인했다.
용의자 이름의 PASMO 정기권이 여러 장 환불된 것이 발각되었으며 2007년12월에
징계 면직처분을 받았다.
출처: 1월23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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