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JR쿠레선: 차장이 치한 잡다!
Bravo! 차장님! 이런 것들은 다 지구에서 ‘버려야 하는데’……
승객들도 이해했으리라 생각합니다.
1월23일 07:50쯤, 미하라시(三原市) JR쿠레선(呉線) 아키사이자키역(安芸幸崎駅)에서
이토이자키로 가던 보통열차에서 여고생의 몸을 만진 치한이 차장에 들키자 열차가
정차 중에 도망쳤으나 약 150미터 떨어진 곳에서 붙잡혔다.
무인 역이라 경찰에 신병을 인도할 때까지 45분간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상, 하행 3편이 운휴, 약 600명이 영향을 받았다.
JR서일본 히로시마지사에 의하면 남성은 07:30쯤 출발 후 여고생이 차장에 “다케하라
역에서 열차를 탄 이후 계속 ‘그 짓’을 당했어요” 라며 치한행위를 신고했으며 차장은
남성에게 미하라역까지 동행할 것을 요청했다. ‘그 놈’은 아키사이자키역까지
차장실에 가까이 있었으나, 정차할 때 출입문을 통해서 도망쳤다고 한다.
남성은 23세 회사원이며 미하라경찰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출처: 1월24일, 츄고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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