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열차 여성폭행사건] 오오츠재판소: 피고에 징역 25년 구형

[특급열차 여성폭행사건] 오오츠재판소: 피고에 징역 25년 구형

 

이 내용도 두 번 전해드렸죠. 일본철도뉴스 1959번 등등……

 

열차 내 ‘강간’은 흉악한 범죄, 징역 25년 구형

 

JR호쿠리쿠선(北陸線) 특급 ‘선더버드(サンダーバード)’ 차내에서 여성을 폭행하여

강간상해혐의로 재판중인 우에조노 피고(36세) 구형공판이 11월30일, 오오츠(大津)

지방재판소에서 열렸다.  검찰 측은 “다수의 사람이 타고 있는 차내에서 범죄행위를

한 것은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흉악한 범죄”라고 말하고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판결은 2008년1월7일.

 

우에조노 피고는 2006년8월3일 21시쯤부터 약 70분동안 오사카행 열차 안에서

당시 21세의 여성회사원에 접근, 위협하고 가슴, 하반신 등을 만졌으며 22:30부터

약 30분간 차내 남자화장실에서 폭력을 휘둘렀다.

 

우에조노 피고는 진술에서 “피해자와 사회에 폐를 끼쳤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반성했다고 한다.

 

출처: 12월1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