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JR동일본과 ANA: 포괄적 제휴 발표 [ANA Suica Card] 발행

[12/7] JR동일본과 ANA: 포괄적 제휴 발표 [ANA Suica Card] 발행

 

JR동일본과 ANA의 Win-Win 전략입니다.

이제 Suica로도 비행기를 탈 수 있고, ANA 마일리지로 열차를 탈 수도 있습니다.

 

12월6일, JR동일본과 젠닛쿠(ANA)는 영업면에서 포괄적인 제휴를 한다고 발표했다.

제휴 개요는 다음의 다섯 가지.

 

1. ANA 마일리지클럽의 마일을 Suica 포인트와 교환, Suica로 충전도 가능

2. 제휴카드인 ‘ANA Suica Card(가칭)’ 발매

3. 개인 서비스인 ‘에키넷(えきねっと)’과 ‘ANA SKY WEB’ 서비스 상호연계

4. 법인 서비스인 ‘비즈니스에키넷’과 ‘ANA@Desk’ 서비스 상호연계

5. 어르신 휴일클럽(大人の休日倶楽部)과 다비타치(旅達) 회원에 대한 여행상품

   판매 제휴 등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2008년2월부터 시작한다.

최초의 시작은 ANA마일과 Suica포인트의 제휴다.

2008년2월부터 ANA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ANA마일리지클럽’과 JR동일본이

운영하는 ‘Suica포인트클럽’ 둘 다 등록되어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 ANA마일을

Suica포인트로 교환을 시작한다.  Suica포인트는 Suica전자화폐로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ANA마일리지를 Suica에 교환이 가능하다.

 

Suica포인트클럽은 JR동일본이 6월1일부터 Mobile Suica회원과 View-Suica회원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포인트 프로그램이다.

12월6일 현재 Mobile-Suica회원은 약 71만명, View-Suia회원은 약 193만명이다.

Suica포인트클럽 회원 수는 10월 말 현재 269,000명.

한편 ANA마일리지클럽 회원은 약 1,670만명이다.

 

●2008년 가을 모집개시 예정인 제휴카드도 발행

또한 두 회사는 새롭게 ANA카드와 SkiP기능, View-Card와 Suica 기능을 모두 갖춘

제휴카드인 ‘ANA Suica Card(가칭)’을 발매한다. 2008년 가을부터 모집을 시작할 예정.

 

ANA Suica Card 1장으로

1. 신용카드/ 2. 전자화폐 및 IC승차권(Suica)/ 3. ANA편 탑승(SKiP 서비스)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적립한 마일은 항공권으로 교환 가능하며 Suica로 충전도 가능

 

SKiP은 ANA마일리지카드에 내장한 FeliCa, 또는 종이에 인쇄된 QR코드를 기존 항공권과

탑승권 대용으로 사용하는 서비스다.

ANA에서는 2006년부터 SKiP 도입을 진행했으며 2007년 중에는 국내선 탑승시스템을

모두 SKiP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출처: 12월7일, Business Media 마코토

 

[사진1: JR동일본과 ANA 제휴행사 모습입니다]

 

[그림1: Suica와 ANA마일리지카드의 포인트 교환개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