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사이타마현: 2008년부터 택시 전면 금연 실시 (비가맹점 포함)

[12/6] 사이타마현: 2008년부터 택시 전면 금연 실시 (비가맹점 포함)

 

도쿄/수도권 택시에서 담배연기를 볼 수 없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12월5일, 사이타마현 택시협회는 2008년1월7일부터 택시협회 가맹 210개사, 6,512대

택시를 금연화 한다고 발표했다.  195개 개인택시와 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회사도

참여할 것으로 보여 사이타마현 내 택시는 전면금연이 예상된다.

 

수도권에서는 이미 카나가와현(神奈川県), 야마나시현(山梨県), 치바현(千葉県),

이바라키현(茨城県) 이 실시하고 있으며 도쿄도도 사이타마현과 같은 날부터

금연화한다.

 

협회는 12월4일 소비자단체와 간담회에서 금연화를 강력히 요청 받았다

협회에는 “담배냄새를 견딜 수 없다” 등의 고통 의견이 들어왔다.

이 때문에 9월말 이사회에서 전면금연을 결정했다.

사업자와 운전사에 각각 금연화 매뉴얼을 배포했으며 특히 운전사에는 이용객이

흡연을 강력히 요청하는 경우 흡연장소에 정차하여 차 밖에서 피우도록 유도하고

휴대 재떨이를 제공하는 등 자세한 대응법을 안내했다.

 

협회는 “전국적인 금연화 흐름에 10일부터 실시하는 운임인상 대상 서비스 향상을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12월6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