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편(6/10, 2일차) - 빗속의 케곤폭포 OTㄴ…… 가자! 이로하자카 DH(1)
케곤폭포를 보기 위해 츄젠지온천 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비는 더욱 세게 내리고 있었죠. 오늘 여정은 운이 좋지 않았네요.
그래도 케곤폭포가 있는 곳으로 ‘밀고 갑니다’
[사진681: 닛코자연박물관 입구입니다. 비가 많이 오니까 관람객도 뚝~]
[사진682: 케곤폭포 주변 안내도입니다. 날씨만 맑았다면 츄젠지호수까지 가려고 했으나,
아래 나오는 사진을 보시면 왜 제목에 ‘OTㄴ’ 표시를 했는지 아실 겁니다]
[사진683,684: 케곤폭포 쪽으로 이동, 약 170미터 남았습니다.
저 말고도 ‘근성 있는’ 관광객의 모습이 보이네요 ^^]
[사진685: 비에, 물안개에…… 최악의 조건에서 본 케곤폭포는?]
[사진686: 이거 한 장 건진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폭포가 이 정도 상태인데 츄젠지호수를 간다는 자체가 무의미했죠.
이 때 날씨는 왜 이리 추운지~^^; 오늘은 운이 없다 생각하고 버스 터미널로 Return
[사진687: 케곤폭포 주변 상점들도 오늘은 장사가 ‘평소 수준을 밑돌죠’]
[사진688: 가운데 보이는 우동, 국수가게에는 손님들이 좀 있었습니다]
[사진689,690: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승용차죠 ^^]
츄젠지온천 버스정류장에서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비는 더 세차게 내렸죠.
[사진691,692: 닛코역 쪽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은 24’B’ 입니다.
사진에서도 비가 내리는 모습이 보일 정도로 세차게 내리고 있었죠]
닛코역 쪽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에는 이로하자카에 관련한 안내가 붙어 있습니다.
[사진693,694: 이로하자카 ‘Downhill 버스 ^^’는 승차인원을 제한합니다.
원하는 시간 버스를 타지 못 할 수도 있으므로 양해해 달라는 안내입니다]
[사진695: 비가 오는 날씨에 이러한 모습은 ‘선물’이죠]
[사진696,697: 태풍으로 착각을 할 정도로 비가 많이 오고 있었습니다.
사진의 버스가 이로하자카 Downhill을 책임질~ 닛코행 버스입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맨 앞에 앉아서 가겠다는 의지에 덜덜 떨면서 정류장 밖에서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많은 승객들이 쥬젠지 주변의 관광을 포기하고 내려가는 모습이었죠.
[사진698: 오늘 같은 날씨에는 목장 방문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사진699: 버스운전사께서 Downhill을 위한 ‘비장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이번 동영상부터 이로하자카 Downhill이 시작합니다.
운행 조건을 말씀 드리면~^^;
-시간: 낮, 구간: 이로하자카 Downhill, 날씨: 비
[사진700: 이로하자카 Downhill에 돌입했습니다. 안내방송도 들어가 있으며
중간에 카메라가 흔들리는 이유는 이 때부터 카메라를 2대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다음 편에 빗속의 이로하자카 Downhill을 시작합니다. 쵸메쵸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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