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 시코쿠에 철도문화관이 OPEN 합니다.

[11/26~] 시코쿠에 철도문화관이 OPEN 합니다.

 

11월26일 14시, 에히메현(愛媛県) JR이요사이죠역(伊予西条駅) 동쪽에 철도문화를

널리 소개하고, 철도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시코쿠철도문화관’이 개관합니다.

(四国鉄道文化館)

 

플랫폼을 이미지 한 시설 안에는 신칸센 0계 차량 선두부분과 JR시코쿠 다도츠

공장에 (多度津工場) 동태보존 되어 있던 시코쿠의 철도 무연화(無煙化)에 공헌한

DF50형 디젤기관차 등을 전시합니다.

DF50형 디젤기관차는 동태보존 되어 있으며 옆에 위치한 요산선(予讃線)에서 분기

되어 있는 궤도가 시코쿠철도문화관 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동태보존: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도록 보존하는 것을 의미

반대의미는 정태보존

 

시설 내에는 JR시코쿠와 철도OB, 시민 모두가 대여와 기부를 해 주신 소중한

철도자료들이 전시됩니다.

 

이러한 전시 공간의 애칭을 ‘철도역사파크 in SAIJO’로 결정했습니다.

애칭에 응모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시설명칭: 시코쿠철도문화관

▷개관일: 2007년11월26일, 14시부터

▷개관시간: 08시~19시

▷휴관일: 매주 수요일

▷입장료: 어른 300엔, 초, 중학생 100엔, 미취학 아동 무료

▷위치: JR요산선 이요사이죠역에서 내리면 바로 철도문화관 입니다.

 

[사진1: 시코쿠철도문화관의 모습, 건물 규모는 옆의 버스와 비교해 보세요]

 

[사진2: 신칸센0계 선두와 DF50형 디젤기관차가 나란히]

 

[사진3: 철도문화관과 요산선 선로가 연계되는 궤도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