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JR케이힌토호쿠선: 술에 취한 승객 선로에 추락, 사망
………………
11월16일 밤, JR케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칸다역(神田駅)에서 술에 취해 벤치에서
잠을 자던 회사원이 “열차가 없어진다(이후 오는 열차가 없다는 의미)”라고 소리를
친 후 플랫폼에서 휘청거리다 선로로 추락, 전차에 치어 숨졌다.
경시청에 의하면 16일 23:20쯤, 치바현 마츠도시(松戸市)에 사는 야나기야씨(42)가
선로로 추락한 직후 케이힌토호쿠선 이소고(磯子)로 가던 보통전차에 치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한다.
야나기야씨는 취한 상태에서 플랫폼 벤치에서 자고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 ‘열차 더 이상 없어요”라는 말에 일어나서 선로 쪽을 휘청거리며
걸었다고 한다.
출처: 11월17일, 산케이신문
'JTrain뉴스_20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18] 도카이도신칸센 회송열차 신호기와 접촉 (0) | 2007.11.18 |
---|---|
[11/16] 대형사철회사 9월 중간결산: 6개사 수익감소 (0) | 2007.11.18 |
[11/15] 핸드폰 액세서리가 열차를 멈추게 하다 (원 제목: 키티짱이 JR을 스톱시키다) (0) | 2007.11.16 |
[11/26~] 시코쿠에 철도문화관이 OPEN 합니다. (0) | 2007.11.16 |
[뉴스브리핑] 11월12~11월16일자 입니다(2) (DMV영업운행 종료, 토큐병원 개원 외) (0) | 2007.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