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도쿄메트로 유라쿠쵸선: 터널 연기로 인해 승객 대피, 지연
지하철 구간에서의 ‘연기’는 결코 방심하면 안 되는 대형사고의 ‘씨앗’입니다.
11:30쯤, 도쿄메트로 사령실에 유라쿠쵸선 이케부쿠로~히가시이케부쿠로
(有楽町線 池袋~東池袋) 구간을 달리던 신키바(新木場)행 전차 운전사로부터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 라는 연락이 들어왔으며 전차는 히가시이케부쿠로역에서
긴급 정차, 이케부쿠로역에서는 플랫폼 승객 약 100명을 대피시켰다.
도쿄소방청에 의하면 연기는 이케부쿠로역 160미터 떨어진 터널 안에 떨어져 있던
쓰레기가 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Trouble로 상, 하행 17편이 지연, 약 17,0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출처: 11월15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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