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Workshop] 제2편(11/3) - 새롭게 태어날 중앙선 팔당역
이 여행기는 기술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아니고, 철도 인프라의 현장을 방문하고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추가 설명을 하고 싶은 분들은 자유롭게 댓글로 달아주세요~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중앙선 복선전철 공사 구간 중 팔당역 입니다.
[사진21,22: 공사가 한참 진행중인 팔당역입니다. 오른쪽에 벽돌 건물은 향토사료관]
[사진23: 공사는 마무리 단계입니다. 이곳이 팔당역 출입구 입니다.
당시 얘기도 나왔지만, 역들이 ‘획일화 되는’ 느낌입니다]
공사를 담당하시는 분께서 직접 설명을 해 주셨으며 2007년12월까지 완성되면
현재 덕소까지 운행 중인 열차가 팔당도 운행하게 됩니다.
[사진24: 공사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은 동영상으로도 들어보세요.]
일반인은 들어가지 못하는 팔당역 공사현장을 들어갑니다.
[사진25: 안전모를 착용 후 팔당역 건물을 들어갑니다. 모두들 설레는 모습]
[사진26: 양 끝에 있는 시설이 곧 설치할 ‘에스컬레이터’ 입니다]
[사진27: 계단 부분은 이미 공사가 끝났습니다]
[사진28: 새로운 팔당역 끝부분입니다. 저 앞에 옛 팔당역이 있습니다]
[사진29: 새로운 팔당역은 2면의 플랫폼이며 총 6선이 있습니다]
[사진30: 플랫폼 안에서 바라본 팔당역 정면의 모습입니다]
[사진31: 곧 설치될 공사자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32: 이미 이곳에는 중앙선 열차가 통과하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무궁화호가 통과했었죠]
[사진33: 가선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열차가 이곳을 정차하기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진34: 이곳은 중앙선 제3공구 현장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공사 구간에 대한 발주처 입니다]
[사진35,36: 에스컬레이터 설치 전입니다. 계단으로 되기 전까지는 상당히 큽니다.
특정 회사 로고가 나왔지만 그냥 놔두겠습니다]
방문을 마치고 이동합니다.
구석구석까지 다 보지는 못했으나, 승객이 많이 이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직은 주변이 황량한 상태입니다. ←이 내용이 복선입니다.
[사진37,38: 공사완료를 위해 주말에도 바쁘게 움직이는 공사현장을 봤습니다.
안전과 편의를 모두 만족하는 팔당역이 되길 바랍니다]
[사진39: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 찍기가 어려웠죠]
이번 동영상은
[사진40: 팔당역 건설개요를 직접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전체개요 사진은 24번을 보세요]
다음 편은 북한강교를 갑니다.
'[KR Workshop 20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KR Workshop] 제6편(11/3) - 동굴탐험 후 드디어 숙소 도착 (0) | 2007.11.07 |
---|---|
[KR Workshop] 제5편(11/3) - 동해의 환상전망, 시내 중심부의 ‘동굴탐험’(누군가 등장~) (0) | 2007.11.06 |
[KR Workshop] 제4편(11/3) - 점심식사 후 ‘보고, 들은 KTX사고’ (0) | 2007.11.06 |
[KR Workshop] 제3편(11/3) - 환경친화적으로 만들고 있는 북한강교 (0) | 2007.11.05 |
[KR Workshop] 제1편(11/3) - Workshop 출발 (개요 및 일정) (0) | 2007.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