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편(6/9, 1일차) - Suica&N’EX, 일본철도 최고의 경계태세 N’EX
나리타공항 도착 후 첫 열차는 시내로 들어가는 JR을 이용합니다.
시내로 들어가는 ‘최강의 패키지’인 Suica&N’EX를 구입했으며 이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열차를 이용하게 됩니다.
[사진121,122: ‘쿠코다이니비루’로 읽는 나리타공항 제2여객터미널 역입니다.
차내 안내에서도 두 가지 명칭으로 안내합니다.]
[사진123: 계단을 내려오면 제가 탈 열차의 호수 안내가 있습니다]
[사진124: 건너편 플랫폼에는 케이세이전철 ‘무료특급’이 나리타공항을 향합니다]
잠시 후 제가 탈 열차가 들어옵니다. 동영상은 6편에 미리 보여드렸습니다.
[사진125: 나리타공항 JR플랫폼에서 운행하는 특급이면? 뻔하죠.
8호차 지정석 위치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126,127: 바로 JR공항특급 중 가장 오래된 ‘나리타익스프레스’(이하 N’EX)
입니다. 이 열차의 종점은 요코하마입니다. 차내에도 안내하고 있죠]
[사진128: 객실 간 출입문은 양여닫이 형태, 자동문입니다]
[사진129: N’EX의 휴지통 폐쇄는 해제된 상태입니다]
나리타익스프레스에 대한 설명은 제 여행기에서 이미 했기 때문에 통과~
여행기II-163~165편에 있습니다. (항상 복습 ^^)
차량 설명은 어디에 있는지 아시죠?
쿠코다이니비루역 설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130: N’EX 객실의 모습입니다. 짐을 넣는 곳도 마치 비행기 같습니다]
[사진131: 이 패키지가 Suica&N’EX입니다.
2천엔 Suica(1,500엔 충전)과 도쿄 전차특정구간까지 갈 수 있는
N’EX지정권, 승차권이 하나로 합친 패키지입니다.]
저는 N’EX로 시나가와까지 가며, 시나가와에서 내립니다.
이날 일정을 위해서였죠.
N’EX의 좌석배열은 좀 특이한데요, 한 줄이 같은 번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사진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사진132,133: 객차 앞 뒤로 번호가 나란히 있죠, 8A~8D까지.
일반석이지만, 개인조명을 제공하는 부분은 다른 특급과 차별화 되는 부분입니다]
[사진134: 차내판매의 모습입니다. 차내판매원 옆 좌석은 역방향입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N’EX 차내에서는 ‘비범한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 내 열차 중에서 최고수준의 경계를 하고 있는 열차가 N’EX 입니다.
[하나 과장됨 없이 말씀 드리면] 최소한 6분에 한번은 차장 및 경비가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차내를 순찰합니다. 예전에 N’EX를 탔을 때는 이런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요, 특히 나리타공항행보다 시내로 들어가는 열차가 심합니다.
차량도감에 설명이 있지만, 보통석은 우리나라 KTX와 같은 배열입니다.
아시아 지역에서 승객 생각은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당시 승객은 반 정도 차 있었지만, 지정석은 대부분 정방향에 지정되어 있었죠.
이 의미는 JR에서도 N’EX의 지정석을 줄 때 정방향을 우선 소진 후에 역방향을
주는 것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나리타공항 출발을 기준으로 보면 나리타선, 소부선을 경유하여 도쿄 도착 후
-신쥬쿠, 이케부쿠로 방면: 야마노테화물선을 경유
-시나가와, 요코하마 방면: 도카이도선 경유(운임안내 상으로는 요코스카선)
-타카오 방면: 츄오선을 경유합니다.
[사진135: 소부선을 지나고 있는 N’EX. 시내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사진136: 도쿄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 도쿄역도 또 다른 도쿄역이라고
부르는 ‘소부지하 도쿄’ 입니다]
N’EX는 병결, 분리를 도쿄에서 하게 됩니다.
[사진137: 분리준비를 하고 있는 N’EX 입니다.]
[사진138,139: 각각 종점은 요코하마와 이케부쿠로입니다.
요코스카선과 야마노테화물선을 경유하게 됩니다]
이번 동영상이 N’EX의 도쿄역 분리 후 바로 출발하는 모습입니다.
[사진140: 도쿄역 분리 출발은 이케부쿠로행이 먼저라서 이렇게 찍을 수 있었죠.
신쥬쿠, 이케부쿠로로 향하는 N’EX 출발 모습입니다]
제 목적지는 시나가와이므로 계속 승차하는 모습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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