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편(6/9, 1일차) - 나리타공항역: Pass 교환, 그리고 시내행 최강티켓 Suica&N’EX(1)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서울~밀양 구간을 KTX로 갈 시간(약 2시간30분)에
나리타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 동안 나리타공항으로 입국은 많았으나, 2터미널 도착은 처음입니다.
그렇지만, 구조는 1터미널과 별 다르지 않아서 혼동은 없었습니다.
[사진101~111: 나리타공항 2터미널로 도착 후 출구를 나올 때까지의 모습을
파이로 구성했습니다]
입국 후 가장 먼저 할 일은? 철도 Pass 교환입니다.
[사진112: JR동일본 여행서비스센터입니다. JR Pass 교환과
JR East Pass 교환 및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JR East Pass(이하 JEP)의 경우 교환권 없이 직접 구매할 경우에는 리턴 항공권이
있어야 합니다. 없으면 발권해주지 않으니까 꼭 알아두세요.
[사진113: JEP 안내입니다. 연속 5일, 10일권과 비연속 4일권이 있습니다]
[사진114: 진짜 JEP입니다. 왼쪽 지정권 도장으로 꽉 차버렸네요.
일부 역에서는 찍을 공간이 없어서 그냥 지정권만 받은 적도 있습니다 ^^]
[사진115: 오른쪽 9번 항목은 왜 줄을 쳤는지 궁금하네요.
JR Pass 종류는 분실하면 재 발행이 되지 않는데, 유독 영어안내에만……]
그래도 이건 알아둬야 합니다.
JR Pass 종류의 규정은 ‘일본어’가 우선 한다는 것을……
JEP 교환과 함께 하나 더 구매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제목에 있는 패키지입니다.
[사진116: 오직 나리타공항(1,2터미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Suica&N’EX입니다.
이 패키지는 신용카드로 구입했습니다]
Suica&N’EX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려다가~
너무도 잘 나와있는 사이트가 있기에 알려 드립니다.
http://www.jreast.co.jp/kr/suica-nex/index.html
이 패키지 구입에도 여권이 필요합니다.
패스교환, Suica&N’EX를 구입했으니~ 첫 번째 열차는 ‘결정되었죠’
Suica&N’EX를 구입하면서 자동으로 그 열차의 ‘좌석’을 지정했습니다.
짐을 정리하고 나서 JR플랫폼으로 이동합니다.
[사진117: 오른쪽에 보이는 창구에서는 특정시간에만 Pass 교환이 가능합니다]
[사진118: 나리타공항은 도쿄 시내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는 곳임을 알 수 있죠]
[사진119: 드디어 제가 탈 첫 열차 안내와 함께 플랫폼으로 내려갑니다]
[사진120: 공항제2빌딩역에 들어오고 있는 그 열차입니다.
종점이 아니라서 들어오는 모습을 찍을 수 있었죠]
다음 편에서 Suica&N’EX의 파워를 발휘할 열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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