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편(6/9, 1일차) - 인천국제공항, Check-in 시설
이번 여행기는 출발부터 자세하게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겠습니다.
나중에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회원 분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이죠 ^^
인천국제공항을 오는 ‘가장 편한 수단’인 리무진버스로 체크인카운터 문 앞에 도착.
인천공항철도가 이 수단에 들어가길 바랍니다.
[사진21: 인천공항 체크인카운터로 가는 입구 앞까지 내려준 리무진버스입니다.
철도가 이렇게까지는 무리겠지만 다양한 아이디어 창출이 우선입니다.]
[사진22: 인천공항 출입은 ‘우측통행’ 원칙에 따라 구성하고 있습니다.
TV뉴스에도 나왔지만, 어르신들이 혼동하는 부분도 있습니다[좌측으로 가는]]
[사진23,24: 공항 내 전문식당가와 항공사별 탑승수속 안내입니다.
워낙 넓기 때문에 버스에서 내릴 때에는 미리 알고 내리면 편합니다]
리무진버스가 출국 층에 도착할 때 두 군데에 내립니다.
한군데는 C~D카운터 사이에, 또 한군데는 K~L카운터 사이 정류장에 정차하니까
미리 카운터를 알아두면 리무진버스 이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죠.
[사진25: 횬다이 ‘벨화’가 전시되어 있네요]
[사진26: 인천국제공항의 Self Check-in,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용입니다.]
[사진27: ^^ 통신 실패로 인한 장애가 발생했군요.
oz라고 나오는 것을 보니까 아시아나항공과의 통신 장애로 보입니다
혹시 모를 것에 대비, IP주소는 가려주는 센스~]
[사진28,29: 제가 탑승할 JAL950은 카운터 ‘J’. 기억하기 쉬운 카운터를 잡았군요.
주의할 점은! 대한항공이라도 JAL950과 코드쉐어인 KE5001는 JAL카운터에서
Check-in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2007년3월부터 기내 휴대품에 대한 보안이 강화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적응한 부분이 있지만, 아직도 보안검색에서 지적 받는 승객들을
계속 볼 수 있죠.
(너무한 것은 알지만) 안전을 위해 지킬 것은 지켜야 탑승할 수 있습니다.
[사진30~32: 기내 휴대품 반입제한 안내입니다. 공항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가 계속 전달되고 있으니까 꼭 알아두세요.]
[사진33: JAL에서 알리고 있는 내용이지만, 모든 항공사를 이용할 때 공통이라고
생각하면 속 편합니다. 출국심사 60분전까지 완료, 탑승장에 30분 전까지 대기
비행기 문은 5분 전에 마감]
[사진34: 외국항공사의 경우 융통성이 적은 편입니다. 그나마 인천공항은 나은 편.
기내 반입 수하물 사이즈 내용을 정확히 알아두세요]
[사진35: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승객이 줄을 서 있습니다.
JAL의 Web Check-in은 나리타공항 등 일본공항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진36: 그래도 이 정도면 빨리 끝난 편입니다.]
[사진37: Check-in을 마친 시간은 06:44이었습니다.
출발까지 2시간 남았습니다. 마음 속이 너무도 편안~합니다]
[사진38: 제 여행기 4.0에 나오는 간사이공항과의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나라 인천국제공항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사진39: 휴대폰 무료충전서비스 부스가 있네요. 기계가 바뀌었습니다.]
[사진40: 혹시 모를 사고예방을 위해 쓰레기통은 전부 투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 보안검색, 출국심사 후 보세구역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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