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6/9, 1일차) - 면세점의 유혹 ^^; 포근한 라운지
인천국제공항에서 JL950편 Check-in을 마쳤습니다.
저는 주저할 것 없이 바로~ 출국심사를 받으러 들어갑니다.
보세구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죠.
[사진41: 출국심사를 받기 위해 들어갑니다. 여권과 항공권을 쫙~펼쳐주면 됩니다]
사진은 없지만, 당시 들어갈 때에는 노트북에 대한 검사는 따로 없었는데요,
이번 8월 말에 갔을 때에는 노트북은 따로 꺼내서 알려줘야 합니다.
(보안검색대 옆에도 안내가 있습니다)
[사진42: 출국심사를 받은 후 보세구역 입니다.
아침 시간이라 출국심사대에 직원이 몇 없었습니다]
[사진43: 일본을 가는 승객을 위한 사전심사는 끝난 상태입니다]
[사진44,45: 공항 보세구역 내 각종 ‘지름의 유혹들’ ^^;]
[사진46: 아직 07:03입니다. 제가 탈 항공편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진47: 환승승객을 위한 카운터입니다. KAL, OZ 카운터네요]
현장 면세점의 ‘지름유혹’은 떨치더라도 미리 구입하는 ‘시내지름’은
떨치지 못했죠 ^^ 면세품인도장으로 이동합니다.
예전에는 면세품인도장이 좁아서 인수받는 승객들로 북적이었는데요,
이제는 면세점의 규모에 따라 카운터 별 정리가 되었습니다.
[사진48,49: 면세점 업종 중에서 ‘지존’인 L은 카운터 규모가 상당합니다
한쪽 라인을 전부 차지하고 있죠.]
[사진50: 나머지 한쪽 라인은 여러 면세점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면세품도 인도 받았으니~ 이제 비행기 탑승만 남았습니다.
그 전에~ 편하게 쉴 수 있는 라운지로 이동해서 출발 전 충전을 합니다.
어디로? 제 여행기를 보셨다면 ‘아 거기~’ 입니다. ^^
[사진51~59: KAL Louge의 모습을 파이로 구성했습니다]
[사진60: 제 노트북을 이용해서 무선인터넷을 접속한 모습입니다.
라운지 내에서 무료제공, 6월달 스킨과 대문, 기억하시나요?]
라운지에서 푹~ 쉰 후 탑승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다음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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