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7

[10/16] 오다큐전철: 손가락이 끼인 채로 발차시킨 차장에 서류송청

CASSIOPEIA_daum 2007. 10. 17. 10:52

[10/16] 오다큐전철: 손가락이 끼인 채로 발차시킨 차장에 서류송청

 

승객이 선로로 추락한 책임이 있다는 판단입니다.

승객도, 열차를 책임지는 모든 분이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가나가와현 오다큐전철 도카이다이가쿠마에역(東海大学前駅) 하행 플랫폼에서

올해 6, 하코네유모토(箱根湯本)로 가는 10량 전차에 탔던 여성(57)이 출입문에

손가락이 끼어 중상을 입은 사고에 대하여 경찰은 16, 남성 차장(20)을 업무상

과실상해 혐의로 서류송검(書類送檢)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류송청(書類送廳)'으로 사용하는 군요.

: 형사 사건을 맡은 사법 경찰관이 피의자 없이 조서와 증거 물품만을 검사에게 넘김

 

조사에서 차장은 613 10:35, (손가락이 끼인 여성을) 모른 채 출발시켜

중상을 입혔다.  여성을 플랫폼에서 약 30미터를 끌려갔으며 전차와 플랫폼 사이로

추락, 가슴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출처: 1016,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