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 사이타마 철도박물관 개관: 개관 전 박물관 앞에서 3,400여명의 행렬
후속 소식이 들어오겠지만, 첫 날 박물관 관람에 엄청난 시간이 걸렸겠네요.
‘철도의 날’인 10월14일,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70년간 친숙했던 ‘교통박물관’이
‘철도박물관’으로 옛 국철 오오미야조차장(大宮操車場) 자리에 OPEN 했다.
개관에 앞서 Opening Ceremony는 여배우 요시나가사유리(吉永小百合)씨가
“1960년부터 일본 각지에서 촬영을 한 저로써 철도는 항상 함께해 온 존재입니다.
이곳에 오신 많은 분들도 그러한 생각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라고 인사했다.
철도박물관을 운영하는 히가시니혼철도문화재단(東日本鉄道文化財団)에 의하면
OPEN 전부터 약 3,400명이 줄을 서 있었다고 한다.
박물관은 지상3층 건물로 신칸센과 사이타마신도시교통 ‘뉴셔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증기기관차 ‘C57’등 실제 차량 36량을 Main으로 약 200평방미터에
달하는 철도모형 디오라마와 다섯 종류의 운전시뮬레이터 등 총 58만점을 전시하고
있는 세계 최대급 철도박물관이다.
출처: 10월14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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