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 사가미철도: 남자아이 옷이 출입문에 끼인 채로 출발, 긴급정지
안전에 더 신경을 써 주십시오.
차내 승객의 빠른 대처가 사고를 막았습니다.
10월13일 23시쯤, 요코하마시 사가미철도(相模鉄道) 키보가오카역(希望ヶ丘駅)에서
에비나로 가는 하행 급행전차(10랑)가 내린 후 플랫폼에 서 있었던 남자아이(2살)의
옷이 끼인 채로 출발했다.
전차는 약 10미터를 주행 후 긴급정지 했으며 남자아이는 다치지 않았다.
사가미철도에 의하면 남자아이는 아빠와 같이 세 번째 칸에 승차.
혼자서 플랫폼에 내렸으며 출입문이 닫히는 순간 상의 일부가 문 사이에 끼었다.
전차가 출발하기 시작할 때 차내 승객이 비상버튼을 눌러 운전사가 긴급 정지했다.
발차 때는 맨 뒤의 차장이 눈과 모니터로 안전을 확인하나, 남자아이를 보지 못했다.
출입문 틈이 2cm 이상일 때 센서가 동작, 움직이지 못하는 구조가 되어 있으나,
이상을 감지하지 못했다고 한다.
출처: 10월14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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