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차장 없이 열차가 출발, 다음 역에서 10분 정차
졸지에 치요다선이 잠깐 One-man Mode로 운행이 되었군요.
Trouble 일으킨 운전사…… 아무래도 ‘한따까리’ 할 것 같은데요 ^^;
10월3일 16:40쯤, 도쿄메트로 치요다선(千代田線) 노기자카역(乃木坂駅)에서
카시와(柏) 종점인 보통전차(10량)가 차장을 플랫폼에 남겨두고 그대로 발차,
다음역인 아카사카(赤坂)역까지 차장 없이 운행했다.
아카사카역에서 급하게 역 보조가 차장으로써 승무했으나, 이 준비로 인해
전차는 약 10분간 정차했으며 일시 운행이 중단되어 약 4천명이 영향을 받았다.
국토교통성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도쿄메트로에 의하면, 노기자카역에서 차장이 문을 닫고 플랫폼에 있는 모니터
화면에서 안전확인을 하려는데 승무경력 약 1년의 남성운전사(26)가 발차신호가
없는데 출발시켰다고 한다. 그 후 운전사는 종합지령소로부터 지시를 받고
아카사카역에서는 운전석에서 조작, 승객을 승, 하차시켰다.
운전사는 네즈역(根津駅)에서 다른 운전사로 ‘대체되었다’
출처: 10월4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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