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 교토지역 교통: LRT에 대한 시민이해 실현을 위한 전국대회 개최
교토시가 시민들과 주변 상업을 발전할 수 있는 LRT 도입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공공교통 등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는
‘제2회 인간과 환경에 친숙한 교통을 위한 전국대회’가 22일, 개최되었다.
(第2回人と環境にやさしい交通をめざす全国大会)
사람과 환경을 배려한 차세대형 노면전차 LRT(Light Rail Vehicle) 등을 주제로
교토시의 LRT 실현을 위한 조직 소개와 전국에서 처음으로 LRT를 도입한
토야마시의 사례에 대한 강연 외에도 토론회 등이 있었다.
1978년 시덴(市電) 폐지 이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교토시의 오오시마
도시계획국장은 “LRT는 중심시가지의 발전과 관광객 이동을 지원합니다.
버스 등 기존 공공교통을 쫓아가는 형태가 아닙니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2006년4월에 LRT를 도입한 토야마시(富山市) 카사하라 시장이 강연했다.
카사하라 시장에 의하면 토야마시는 자동차를 운전하지 못하는 시민들의 생활이
불편함을 덜기 위하여 공공교통을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목표를 정했을 때
시내를 달리는 JR토야마코선(富山港線)을 LRT로 바꿔서 차량 승, 하차 시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Barrier-feee를 구현한 결과, 평일 평균이용자는 LRT화 이전인
2,266명→4,988명으로 2배가 늘었다고 강연했다.
카사하라 시장은 “교토도 (도입하면) 사람과 환경에 친숙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9월23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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