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도에이지하철 센가쿠지역: 케이블 화재, 직통운행 중단 (복구는 오후 예정)

[7/8] 도에이지하철 센가쿠지역: 케이블 화재, 직통운행 중단 (복구는 오후 예정)

 

직통운행의 중요 포인트 역에서 발생한 사고는 파급효과가 엄청납니다.

 

7월8일 05시쯤, 도에이지하철 아사쿠사선(都営地下鉄 浅草線) 센가쿠지(泉岳寺)

역에서 역무원인 선로 옆 케이블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 소방서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50분 후에 진화되었으나, 아사쿠사선은 첫 열차부터

오시아게~니시마고메(押上~西馬込) 간, 케이힌큐코선 센가쿠지~시나가와(品川)간

운행을 중단한 상태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도쿄도교통국에 의하면 연기가 난 지점은 가선에 전기를 공급하는 케이블.

이 사고로 케이힌큐코선은 시나가와역에서, 케이세이선은 오시아게선에서 각각

‘오리카에시’ 운행을 하고 있다. (직통운행은 중단된 상태)

 

교통국은 케이블 교환작업을 서두르고 있으나, “복구는 빨라도 낮 이후까지”

라고 말했다.

 

출처: 7월8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