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 호쿠리쿠신칸센 병행재래선 문제: 죠에쓰시 의회 여당이 폐지 제안
아직은 제안단계입니다. 주변 시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호쿠호쿠선을 새로운 역으로 직통운행, 나오에츠~이토이가와 간 버스 전환
▷죠에쓰시 시장: “매우 난감한 의견이며 정비장침은 변함 없다”,
2014년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개통예정에 따라 병행재래선 문제에 대하여
죠에쓰시 의회 여당은 25일, 재래선 폐지를 포함한 제안서를 죠에쓰시장에
제출했다. JR나오에츠역 (直江津駅)서쪽과 와키노다역(脇野田駅) 서쪽의 재래선을
폐지하고 호쿠호쿠선((ほくほく線)을 현재 나오에츠에서 JR와키노다역 부근에 건설
예정인 새로운 신칸센 역까지 연장하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키우라 시장은
“병행 재래선을 정비하는 방침은 변함없다” 라고 말했다.
올해 1월, 현과 자치단체 관계자로 구성한 ‘병행재래선 본연의 자세 간담회’가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신에츠선(信越線, 나오에츠~묘코코겐[妙高高原])과 호쿠리쿠
본선(北陸本線, 나오에츠~이치부리[市振]) 간을 Model-case로 병행재래선을 언행
하는 경우 30년간 386억엔이 넘는 적자를 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간담회는 재래선 존속은 곤란하다고 판단, 초기투자와 적자부담 경감을
목표로
1) 호쿠호쿠선을 새로운 신칸센역부터 에치고유자와(越後湯沢)까지 연장운행
2) 나오에츠~이토이가와, 와키노다~나가노현 경계를 버스운행으로 전환
3) 새로운 신칸센역 주변 정비사업비를 줄이는 안을 제시했다.
제안이유에 대하여 “시 행정상태로 386억엔의 부담은 감당할 수 없고, 지금
재검토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키우라 시장은 “지금까지 현과 자치단체,
시의회와 병행재래선 정비를 위해 대화를 했으나, 시의회 여당파로부터
폐지론이 나온 것에 대하여 곤란하다는 생각이다” 라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묘코시(妙高市) 시장은 회견에서 “졸속검토 내용이다” 라고 거절했으며
“적자부담이라는 눈 앞의 문제에만 집중하고 있다. 다른 해결방법도 있다”
라고 제안을 비판했다.
출처: 5월26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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