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야마노테선 유모차 사고 - JR동일본 감지시스템 긴급 총 점검
사고가 발생한 점은 유감이지만, 유모차 메이커와 협력, 사후 대책을 더욱 철저히
하여 재발방지에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JR동일본은 이번 사고 후 다시 한번 운행현장에서 철저한 안전확인을 지시하고
출입문 감지시스템을 긴급 총 점검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일본에서 약 80% 점유율을 가진 유모차 메이커 2개사(Combi, Aprica)와
공동으로 감지를 쉽게 하도록 유모차 개량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모차가 출입문에 끼이는 사고는 2002년9월과 10월에도 있었다.
당시에는 3cm 정도 이물질이 끼이면 감지되었으나, 두 사고는 끼인 파이프
모양의 차축이 굵기 2cm 미만이었다. 이 때 메이커에 협력을 요청, 차축 등이
2cm 이상이 되도록 설계를 변경한 적이 있다.
출처: 5월25일, 마이니치신문
'JTrain_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5/25] 야마노테선 유모차 사고: 차축이 출입문 위쪽으로 끼어 센서작동 안해 (0) | 2007.05.26 |
---|---|
[뉴스브리핑] 5월25일자 입니다. (긴테츠 실적: 매출감소 외) (0) | 2007.05.25 |
[5/24] 야마노테선 유모차 사고: 전차 출입문에 끼어, 3명 다쳐 (0) | 2007.05.25 |
[뉴스브리핑] 5월24일자 입니다. (도쿄메트로 결산: 사상최고 이익 외) (0) | 2007.05.24 |
[5/24] 신형신칸센 N700계 시승 Report: 비즈니스 승객을 ‘조준’ (0) | 2007.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