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회송열차 우에노역 도착 전 탈선
5월19일 08:10쯤 도쿄도 JR오카치마치역(御徒町駅) 인접한 선로에 들어간 회송전차
(15량)가 차량 멈춤장치 끝부분을 넘어 1량째 부분이 탈선했다.
운전사는 다치지 않았다.
이 사고로 야마노테선(山手線)과 케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이 안전확인을 위해
한때 일시중단, 총 16편이 최대 18분 지연되는 등 약 25,0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사고를 일으킨 차량은 07:57쯤 JR우츠노미야선(宇都宮線) 우에노역에 도착, 승객이
하차 후 09:35 우에노→코가네이(小金井) 보통전차로 발차할 때까지 대기선에서
있을 예정이었으나 이 사고로 운휴했다. JR동일본이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출처: 5월19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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