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산요전철 내에서 3세 아이 특급에 치어 숨져……
5월12일 19:20쯤, 효고현 산요전철 선로 안에서 근처에 사는 마사키씨 장남 카즈사
(3살)가 한신우메다(阪神梅田)→산요히메지(山陽姫路)행 특급전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승객 약 300명은 다치지 않았다.
이 사고로 후속 보통전차 등 상, 하행 27편이 최대 10분 지연, 약 3천명에 영향,
아카시 경찰에 의하면 특급전차 운전사는 “무엇인가 부딪힌 느낌을 받았다”
라고 느끼고 긴급 정차했으며 부근을 찾았으나,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고,
운행을 재개했다. 후속 보통전차 운전사가 선로 옆에서 숨진 카즈사군의
시신을 발견했다.
출처: 5월12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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