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키타로’ 인기에 사카이미나토역 이용객 큰 증가

[5/12] ‘키타로’ 인기에 사카이미나토역 이용객 큰 증가

 

잘 만든 관광상품 하나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됩니다.

 

JR서일본 요나고지사는 골든위크(4/27~5/6) 기간 이용현황을 발표했다.

특급 이용객은 전년대비 1% 증가했으나, 재래선은 ‘게게게노키타로(ゲゲゲの鬼太郎)’

상영에 관광객을 모은 사카이선 사카이미나토역(境港駅)에서는 근거리 판매기 매수가

전년대비 60%나 증가하는 호조를 보여 요괴인기의 ‘모객 Power’를 보여주었다.

 

특급 이용객은 총 98,905명으로 승차율 100% 이상 편수는 5월6일 ‘수퍼-오키5호’

(ス-パ-おき５号)가 151%를 기록했다.

 

100km 미만 근거리권 판매기는 돗토리(鳥取), 쿠라요시(倉吉), 요나고(米子), 마쓰에

(松江), 다마츠쿠리온센(玉造温泉), 이즈모시(出雲市) 6개 역에서 총 62,583장을 기록

(전년대비 -4.6%). 그러나 사카이미나토역은 4,227장을 판매 전년대비 1,586매가

증가 “아마 사상 최대의 실적일 겁니다” 라고 요나고지사는 밝혔다.

 

한편, 키스키선은 토롯코열차 ‘오쿠이즈모오로치호’가 인기를 끌었으며

1,543명으로 전년대비 50% 증가했다.

 

출처: 5월12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