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히사쓰오렌지철도: 가고시마츄오역에서 히나구온천 홍보행사
어려운 환경의 제3섹터 철도를 위해 지역 관광지와 연계하는 홍보행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어렵지만, 파이팅!
3월13일, 가고시마시(鹿児島市) 제3섹터 히사쓰오렌지철도(肥薩おれんじ鉄道,
센다이~야츠시로[川内~八代])는 JR가고시마츄오역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노선 주변을 소개하는 팜플렛 등을 행인에 나누어 주면서 오렌지철도 여행을
권유했다. 역 콩코스에 지역 특산 귤인 ‘밤페이유(バンペイユ)’를 갖다 놓고
오렌지철도 이름의 유래를 소개했다. 구마모토현 야츠시로시에서는 히나구
온천의 ‘어머니들’이 고유 복장을 하고 철도 이용을 알렸다.
히나구온천 타무라아츠코씨(65)는 ‘히나구는 역사 있는 온천지역으로 이곳을
꼭 방문해 주세요” 라면서 지역 특산품을 소개했다. 오렌지철도는 17, 18일에
후쿠오카시 JR하카타역에서도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출처: 3월14일, 미나미닛폰신문
사진이 팜플렛을 나누어 주면서 히사쓰오렌지철도의 매력을 홍보하는
히나구온천 ‘어머니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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