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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009FAF">[1/31] 히타치제작소: 한국에서 32년 만에 철도차량 수주</font>

CASSIOPEIA_daum 2007. 2. 10. 07:13

[1/31] 히타치제작소: 한국에서 32년 만에 철도차량 수주

 

히타치가 우리나라 철도차량을 수주했다는 얘기를 찾아보았습니다.

 

다음 내용은 기사 그대로 전달합니다.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가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알루미늄 차체를 사용한

특급형 전차 32량(4량 8편성)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는 한국에서 1974년

서울지하철 1호선 차량 이후로 32년 만이다.

 

이번에 수주한 차량은 용산역에서 경부선을 경유, 아산역에서 장항선을

통해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인 온양온천역 사이를 운행할 열차로써

2009년 영업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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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는 기존선 운행에 디젤 혹은 전기기관차에 의한 객차견인형

(동력집중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철도공사에서는 향후 비전철화 구간의

전철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단계적으로 동력분산식 알루미늄 차체 특급전차로

교체할 방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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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확인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히타치는 차세대 철도차량으로써 개발을 진행해 온 ‘A-Train’ Concept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철도차량 기술과 철도시스템의 종합 Sytem Integrator

로써 일본 국내 통근차량과 신칸센을 다수 납품한 실적이 있다.

이번 수주는 이러한 기술, 품질 등으로 이룬 실적이 높이 평가 받았다.

 

히타치는 한국에 적극적인 선진기술 전개를 통해 ‘A-Train’ 판매 확대를

꾀함과 동시에 한국의 철도기술 발전에 공헌할 것이다.

 

출처: 1월31일, Japan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