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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토버스: 월 800편 줄여서 운행 발각 – 일부 차량 운행정지처분
일본은
운행정지처분 때 번호판을 압수하는 형태입니다.
도쿄도
서부에서 운행하는 간토버스(関東バス)가
무사시노시 JR키치죠지역
(吉祥寺駅)
북쪽출구 출발도착편을 중심으로 1개월에 44개 노선, 약 800편을
줄여서
운행한 것이 간토운수국 조사결과 밝혀졌다.
줄여서
운행한 것은 2001년1월 시각표 개정부터 계속 이어진 것으로
보고
운수국은
도로운송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 5월에 일부 버스에 대하여
운행정지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운수국은
승객으로부터 불만을 접수, 2005년12월에 현지조사에
착수했다.
그
결과 키치죠지역 북쪽출구 출발 버스 등이 RH(Rush Hour)
시간대의
도로정체로
인해 시각표 대로 운행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했다.
키치죠지역
북쪽출구 출발편 중에 11월 중에 288편이 운행하지 않는
등,
적어도 4개 영업소의 44개 노선에서 하루 평균 25편을 줄인 것이다.
간토버스는 2005년1월, 버스 출발,도착 간격을 수정한 새로운
운행시간을
운수국에 제출하고, 2월20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간토버스의 호리키리 운수부장은 “최근 1~2년간 불만이 증가했으나,
증차와
인원의 여유가 없어서 운행시간을 수정할 수 없었다” 라고
해명했다.
이러한
노선버스에 대하여 운행정지 처분은 이례적인 일이다.
운수국은
“몇 대의 번호판을 일정기간 압수하지만, 승객에게 영향을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출처: 3월6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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